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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 시험관 준비 영양제 챙겨먹기 / 엽산, 철분, 유산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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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준비할 때 먹었던 영양제 (전체) 

https://annatic.tistory.com/146

 

부부 임신준비 영양제 일주일치 소분하기

결혼한지 이제 6개월 되었고 30대가 이제 거의 끝나갈 무렵인지라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 또 임신을 생각안할수가 없어서 엽산을 챙겨먹고 있었긴 했는데 한달한달 임신이 미뤄지면서 마음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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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병원에 다니면서 아무도 영양제를 챙겨먹으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미래와희망 다녔을때도 내가 물어봐야 #엘레비트 영양제 챙겨먹으면 좋다고 간접적으로(?) 추천 해준 것 뿐

그래서 불안증 있는 나는 또 열심히 찾아보면서 영양제를 열심히 챙겨먹었다.

 

** 아래 내용은 그냥 내가 시험관 준비 하고 임신 중에 복용한 영양제에 대한 정보이니.. 각자 상황에 맞춰서 담당 전문의와 약사에게 복용지도 상담 하길 바람  **

 

 

 

엽산/ 임신 준비 + 임신 초기 

- 임신 준비할때부터 꾸준히 먹는 영양제로 나는 솔가 엽산 을 로켓직구로 사서 먹었다. 

미국 홀푸드에 가장 좋은 섹션에 솔가 시리즈가 나름 비싸게 위치해있던 기억을 더듬어,, 솔가에 대한 신뢰가 있어 가격이 크게 차이 안난다면 솔가 제품을 선택했다. (급한 영양제가 아니면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 

엽산에는 활성엽산이 얼마나 들어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엽산엔 활성엽산이 총 400이 들어있다고 해서 #시험관준비영양제 로 이걸 선택했다. (쌍둥이 임신 후에도 엽산은 계속 이걸로 먹음) 

> https://link.coupang.com/a/1nNsp (구입링크/ 쿠팡파트너스)

 

 

비타민D / 유산균 (임신 준비부터 시험관 내내,,  임신 중, 출산 후까지 계속) 

비타민D는 처음엔 부족하다고 해서 5000IU를 챙겨먹다가 ( https://link.coupang.com/a/1nO5V ) 임신하고 나서는 수치가 좀 안정되어서 임신 중기부터는 2000IU로 줄여 먹었다.  (https://link.coupang.com/a/1nPFy브랜드는 매일 먹는 거니 가성비 나우푸드로 선택함. 

 

포장이 최근에 바뀌었다. 이건 10억마리껀데 난 5억마리를 먹음 ㄷㄷ

유산균 은  Jarro fomulas 제품의 5억마리껄 복용했다.  유산균이 제일 비싼데 한국에서 가루로 나온 제품이 많았지만 유산균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고 미국에 있을때부터 유산균에 대해 폭풍검색해서 이 유산균이 제일 좋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이 유산균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임신 준비부터 임신 기간내내 꾸준히 먹고 있다.  > 구입링크 https://link.coupang.com/a/1nRfn

 

출처: 불분명하다.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차트였음.

 

철분 : 임신 16주부터 (보건소에서 철분 신청하기) 

이제 16주가 지나면 철분을 복용해야하는데 쌍둥이라 철분을 얼만큼 먹어야 하는지 또 몰랐다.

우선 철분은 보건소에서 보내준다고 하니 보건소에 신청해서 철분을 택배로 받았다. (#분당보건소 #철분택배수령)

나는 솔가 제품의 25mg의 철분을 90개짜리  2통 받았다. 

쌍둥이 임신 중에 철분이 부족하다는 글을 보고 임신 16주부터 철분을 2알씩 50mg씩 복용했던 것 같다. 

보건소 솔가 철분 2통을 다 먹고 변비나 별다른 역함이 없어서 한번 더 구입해서 먹었다.  https://link.coupang.com/a/1nUmy (솔가 영양제 구입 링크 ) 

 

그러나 또 철분을 다 먹게되고.. (...쌍둥이 임신 중에 철분을 제일 많이 먹는 것 같다. )  임신 중기 이후로는 철분을 75mg 이상 먹어야 한다고 찾아봐서 추가로 대량으로 구입하려다보니 솔가제품은 좀 부담되고 더 가성비 제품을 찾게되어 닥터스베스트 철분 27mg를 (https://link.coupang.com/a/1nUSq )  구입해서 먹었다.

이건 뭐랄까 철분이 가루로 되어 캡슐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딱딱하게 뭉쳐있는 고형제품으로 되어있어서 먹었을 때 철맛(?) 이 나는 역함이 좀 있다. 그래도 먹다보니 그냥 먹을만 했다. 

이 덕분인지 내 건강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임산부 막달검사까지 #철분수치정상 이었다. 

 

 

 

임신 중기 이후 매일아침 먹는 영양제 철분+ 비타민D+ 비타민C  + 유산균 + 칼슘

임신 중기 이후 매일아침 먹는 영양제 철분+ 비타민D+ 비타민C 

철분과 비타민C는 같이 먹으면 흡수가 좋다고 하니 항상 비타민C + 철분+ 비타민D 이렇게 세개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스피린과 같이 먹었다. #쌍둥이고위험군 #아스피린처방 

 

칼슘과 유산균은 또 철분이랑 같이 먹지 말라는 글(?)을 봐서 이 두개는 저녁에 자기전에 먹고 잤다.

(임신하면 검색만 엄청 한다..)

 

 

선택적으로 먹었던 오메가3 / 비타민B / 마그네슘 

임신 준비중이었을땐 다 챙겨먹었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선택적으로 기억날때마다 하나씩 먹었다.

33주 전까지는 오메가3는 매일 먹었고 비타민B와 마그네슘은 한번씩 눈이 떨린다 싶거나 피곤하다 싶을때만 챙겨먹었다. 

왼쪽부터 오메가3 / 비타민B / 마그네슘

 

이렇게 영양제를 36주가 되는 오늘까지 챙겨먹고 있다. 

나 챙겨먹느라고 남편 영양제를 제대로 못챙겨줘서 상대적으로 나만 더 건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육아는 체력싸움이라는데 남편도 남은 10일동안 좀 더 챙겨줘야지.. 

 

무사히 별 이벤트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어서 다행이다. 

 

 

https://annatic.tistory.com/181

 

쌍둥이임신 35주+5일 서울성모 마지막 진료 / 산후몸조리 보약검진 서초자윤한의원

#쌍둥이마지막진료 #서울성모출산전마지막진료 쌍둥이 임신 35주 + 4일 이날이 서울성모 외래 마지막 진료인 줄 모르고 갔는데 어제가 마지막 수술 전 진료였다. ㄷㄷㄷ 남편도 마침 백일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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