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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시험관을 시작할때 병원에 총 몇번을 방문해야 할까?
나같은 경우 미리 산전검사와 정자검사를 끝냈기 때문에 바로 마음먹고 시험관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험관을 시작하고 배아를 신선이식할때까지 총 6번 병원에 방문하였다.
혹시 관련 용어나 1차 내용(병원선택 및 주사시간) 궁금할 경우 아래 링크 확인
10월 6일에 생리가 시작되었고 바로 전화해서 미래와 희망에 예약한 후
다음날 10월 7일 아침 7시 30분에 병원에 방문했다.
(이미 미래와희망 정지예 원장님 앞으로 내 진료기록은 있었던 상황)
위 달력을 보면 평일 주말 섞어서 난자채취까지 총 4번 / 배아이식까지 총 6번 병원에 방문했다.
병원에 계속 가는 이유는 매일매일 주사를 맞으면서 키우는 난포들이 크기가 잘 크는지 지켜봐야하기 때문.
그래서 한번 갔을때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단 난포가 원활하게 자라지 않는다던가 더디게 자라거나 하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채취를 못할 수도 있다. 개인차가 심하니까 이건 전적으로 케바케!! )
*1차 방문 : 혼인관계증명서 제출 (건강보험 적용때문에 그런 듯) 및 과배란을 도와주는 약 처방 받음 (먹는약 #페미라 과 주사약 #고날에프펜 )
*2차 방문 : 초음파 (질초음파) 보면서 난포들이 얼마나 크고 있는지 경과 확인 후 주사약 (#고날에프펜) 추가 처방 받음
*3차 방문 : 초음파 (질초음파) 보면서 난포들이 몇cm 로 크고 있는지 경과 확인 후 주사약 2종류 처방 받음 (#고날에프펜 / #오가투르란)
*4차 방문 : 초음파 (질초음파) 보고 / 피검사 함 (수치 점검) 주사약 3종류 처방 받음 (#고날에프펜 / #오가투르란 /#데카텝필)
*5차 방문 : 난자 및 정액 채취 (질정제 #크리논겔 항생제 #휴온스아목시 처방받음 )
*6차 방문 : 배아이식 (냉동 보관(4개) 5년 보관 함) 크리논겔 처방받음
이렇게 총 6번 병원에 다니면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였다.
https://annatic.tistory.com/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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