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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 [경향 갤러리]‘이림 윈도우전’ 이림, ‘컨센서스 no.15’, 2007, 캔버스에 유채, 116.8×210㎝, 갤러리진선의 ‘이림 윈도우전’, 6월29일까지가까이 지내는 사람들과는 행동, 습관, 생각이 닮아간다. 작가는 이 같은 과정을 ‘교감’이란 주제를 통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검은색과 흰색 물감이 얼굴에서 춤추듯 표현된 것은 서로의 감정이 교차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사람 사이의 감정이 교차되는 순간을 물감이 얼굴에서 섞이는 모습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감각적인 타이포 영상 너무나 멋진 감각적인 타이포 영상. 친구,넷에서 퍼옴.
슬픈 사진 사진은 언제나 현재를 찍는다고 하지만, 어떤 것이거나 저장하려고 필름에 영상을 비추는 순간에 바로 과거가 되버리고 만다. 그래서 슬픈 사진이라고도 한다.
초면. 초면I . oil on canvas. 150*150. 2008 사람을 처음 만났다. 딱 그 순간. 머리 속에 스치는 수천가지의 생각,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과연 나와 맞는 사람일까? 그 굉장한 설레임과 굉장한 두려움을 조각조각 맞추어서 내가 느끼는 그 사람들의 초상화를 만들어 보았다. 초면II . oil on canvas. 150*150. 2008
2007 하대리 여름 숲 속 미술제 2007 하대리 여름 숲 속 미술제 참여작가. 1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강원도 횡성 하대리에 살면서 다름 4명의 거주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미술제 네오룩링크 보기 절대적으로 도시적인 나에게 자연을 알게해주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외롭다못해 심지어 처음으로 소와의 교감을 알게 해준 고마웠던 시간. 이때 전 소를 처음 만났어요. -> 미술제 오픈날 전시 모습 ->미술제 오픈식 공연에서, 옥션경매용 리틀카우와 공연장 모습
2007.7.23 2007년 5월 빨래는 주인을 닮아있다. 청파동. 뒷골목 구석구석에서.
2007.8.18 마지막날에 할머니 할아버지꼐 인사를 드리러 갔다. 저 이제 서울 갈께요. 거의 막판에는 계속 비와서 핑계대고 맨날 가지도 못하고, 김을 가져갔더니. 할머니가 멍든 복숭아 5개를 주셨다. 지금은 서울왔는데 지금도 보고싶다. 전안나. 너네 진짜 할머니한테도 이렇게 좀 잘해바라
2007.8.4 코앞으로 다가온 전시.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전시. 전시를 위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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