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작가론 발표를 마치고,
최코디 작가론 수업 발표를 목요일날 마쳤다. 수업때, 처음으로 내가 자신없이 발표를 했던 것 같다. 다른 아티스트 서치를 발표하는 자리면, 눈 크게뜨고 당당히 발표했을텐데, 내 이야기를 하는 자리라, 유난히도 자신없이 떨었다. 아무튼 발표는 순식간에 지나갔고,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씨익 :) 아래는 발표한 슬라이드를 pdf 형식으로 test로 올려봅니다 (클릭을 하셔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Main 2 결론은, 나는 솔직하다라는 것과, 보통 대가는 다 솔직하대더라, 소통 이론을 조사해보자 라는 피드백. 남들 앞에서 처음으로 이야기 했지만, 난 작업에 관심이 없다 라는 것.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트위터를 설명하고 내려왔다는....) 마음속으로 맴돌던 생각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정사실화가 되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