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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어나서 혁종오빠랑 수제비를 만들었다.
점심당번이라서 했는데
망쳤다. 짜증
밀가루가 완전 10cm로 두꺼웠다.
그래서 할머니집에 또 놀러갔다.
오늘은 다시 관계가 호전 되어서
할아버지랑 소고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는 못먹는 데가 없는데
안살이 제일 비싸고 다리살이 제일싸고
사료 한 포대에 9000원이고
트럭에 지푸라기 가득 싣고 80만원이고...등등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할아버지가 우산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주인오빠가 화판을 만들어 주었다.
내일은 작업 시작해야되는데,,,,,
아직도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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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나는 왜 웃음이 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7.22 05:06) 정인성: 친근감 지대로 .....잘해드려라(07.22 15:24) 이은정: 나 갈래 가겠어 ㅋㅋㅋ(07.22 22:53) 이지현: ㅋㅋㅋ(07.23 13:09) 전혜나: 귀여워귀여워~(07.23 23:20) 김은영: ㅋㅋㅋ(07.26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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