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를 시작하곤,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트위터 이외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소통해본 기억은 없는 듯 하다.
(기껏해야, 학교나 성당..직장동료였던 사람들?)
요즘은 매일매일 트위터의 새로운 가능성에 놀란다.
소통 .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과 디지털 문화와의 결합이 굉장한 문화를 만들어 낼 것 같다. (역시 사람이 답인듯)
가끔 문득 떠오르는 질문 과 호기심을 트위터에 뱉어버리곤 하는데
이번 주 주말 게릴라 전시에 우연히 나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전시 주제가
"크리스마스 인 서울"
......사람들의 생각이 문득 궁금해졌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사람들의 상상력 넘치는 생각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것은 트위터 큰 매력 +_+
기존 설문조사 쪼가리 A4종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크리에이티브와 재치!
감동 이다.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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