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가만가만.
리떼
2010. 6. 28. 02:05
한번 나에대해 생각해보자.
자자.
책임감이 과하다.
그래서 독단적일때도 있다.
중국 어학연수했지만 언어는 나와 안맞는다는 것을 알고 돌아왔다.
게임회사에서 일했었다.
그러나 디자이너 역할은 나에겐 무리데쓰
게임도 한게임 오래 못한다.
금방 질린다.
눈치가 빨라서 금방 파악해 버리기 때문에 볼장다보면 금방 질린다.
미술전공이다.
내가 미술이 아직 안질려하고 있는 이유는
아직 미술을 파악 못했다.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는게 미술.
조교했다.
내 천직이라고 여길만큼 조교하는게 잼있었다.
무언가 큰 조직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게 굉장히 매력있었다.
힘든일을 즐기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그 순간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대해선 ...너그럽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어한다.
작가로써의 길은 외롭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자신없다.
난 누구보다 자아가 약한 사람이니까.
트위터 없으면 못산다.
그 이유는 트위터는 항상 새롭고 사람과 스토리가 함께이기 때문이다.
= 사람이 함께해야하고 내가 쉽게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새로워야 하고,,,,,
그럼 난 몰 먹고 살아야 할지 20대가 꺽인 이 마당에 이제와서 고민이다.
반응형